"죽도록 아프다"는 목‧허리 디스크, 수술 후유증도 심각해..
자연에서 답을 찾은 명쾌한 해법 『만성병 난치병 영양치료』
- 척추관협착증, 오십견‧회전근개파열, 퇴행성 관절염 시술‧수술 후유증 스스로 해결
- 부정맥, 소변거품, 만성신장병, 당뇨합병증에도 놀라운 희소식
#김지연 기자 kim4987@peoplecast.co.kr 최종업데이트 2024-03-28 11:25
 

이 책 서두에는 저자가 왜 건강연구가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선천적으로 척추를 지탱해주는 근육(척추기립근)이 약한데다 25세 때 사고로 흉추(등뼈)를 다친 이후 머리, 목, 등줄기를 엄습하는 경련과 통증을 견뎌내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한방, 양방병원을 수없이 찾았지만 병원 처방 약을 복용하면 통증보다 약의 부작용으로 더 고통을 겪어야 했던 저자는 스스로 연구에 매진, 약리작용이 뛰어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대체의약품(기능성식품) 연구를 시작했다.

 각고의 노력과 연구, 임상 끝에 마침내 약과 달리 부작용 없이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주는 제품을 개발함으로 휘어지고 굽어 있던 척추가 회복되고 동반 증상들도 함께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는 이에 자신감을 갖고 척추·관절질환에 사용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만성병,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제품개발에 뛰어 들었고 이미 그 세월이 40년이 다 되어 제품 약효를 계속 높여 갈 수 있었다.

 ‘척추관협착증,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무릎 관절염’ 등의 시술 수술 후유증으로 고통받으며 마약성 진통제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값으로 매길수 없는 귀한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

 책에는 여러 차례 시술과 수술을 받은 후 통증과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회복한 사람들, 수술 판정을 받았으나 수술을 받지 않고 치유된 사람들의 사례, 그리고 그동안 개발한 제품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함으로 관련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분들에게는 가히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정보가 될 것 같다.

 영양치료의 핵심은 손상 부위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이 잘 통하게 해주는 것과 염증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치유력을 강화해주는 것, 그리고 뼈, 연골, 인대, 힘줄, 근육, 신경수초(신경보호막) 재생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채워주는 것이다. 우리 몸은 작은 세포 하나도 약으로 구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생에 필요한 영양성분 없이는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하다는 점을 저자는 이 책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뼈는 콜라겐과 칼슘, 인으로 이뤄져 있고, 인대와 힘줄, 연골, 근육, 피부와 장기의 보호막은 대부분 젤라틴의 주성분인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으며,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미엘린 수초(신경보호막)는 2/3가 레시틴으로 이뤄져 있다.

 보통 연골주사나 인대주사, 뼈주사, DNA주사 등의 치료를 받으면 처음 얼마동안은 증상이 빨리 호전되는 것 같지만 사실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이것이 더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 등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연골과 주변을 지탱해주는 인대와 힘줄은 한번 손상을 입으면 완전한 회복도 어렵지만 호전되는 속도가 매우 더딘 조직인데, 여기에 더하여 시술이나 수술 후에 마약성 진통제나 소염제, 근육이완제 등으로 증상을 다스리면 뼈, 인대, 힘줄, 신경, 근육은 퇴행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을 저자는 강조했다.

 책 본문 중에서 특별히 인상적인 대목은 약물치료나 시술, 수술치료와는 달리 영양치료는 몸이 전반적으로 건강해지면서 통증, 저림, 결림 등 다양한 증상들이 동시에 회복되며 아울러 피부에도 윤기와 탄력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양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은 약물치료나 주사치료와 달리 뼈, 물렁뼈, 인대, 힘줄, 근육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점막과 혈관내벽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화기관 점막과 혈관내벽이 건강해지면 그 결과는 같은 상피세포인 피부와 손톱, 발톱, 모발에도 여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저자는 신장병 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디스크를 오래 앓은 사람 중에 신장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들 중에서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들도 적지 않아, 신장병은 초기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신장병은 치료 적기를 놓치면 투석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수 없기 때문에 초기 증상인 거품뇨와 혈뇨를 절대 간과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대인의 식생활”을 통해 성공과 행복한 삶의 비밀을 엿볼 수 있는 글도 수록, 건강의 진정한 의미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 김상원 씨는 현재 한국자연건강회 이사, 일진내츄럴 대표로 있으며 교원천연물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천연산물의 위력』,『세포를 살리는 영양요법』등 10여권이 있다.

책을 구입한 사람들은 저자와 1:1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문의 ☏080-080-3344 ☏1688-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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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짐승 2024-03-28
수십년 째 당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뇨만으로도 힘든데 그보다 합병증이 더 고통스럽네요... 책 읽으면서 식이요법 조금씩 따라하고 있는데 그래도 일상생활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답글 (1)
모아 2024-03-28
처음 당뇨 진단을 받고.. 현미밥, 여주, 당뇨에 좋다는 것도 다 먹어보고 했는데도 한 번 치솟은 수치는 줄어들지를 않더군요.. 왜 난치병이라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석달 전 이 책을 알게 되어 정말 열심히, 어려운 와중에도 책에서 알려주신대로 관리했는데 몇 년동안 떨어지지 않던 혈당이 정상에 가까워지고, 담당 의사선생님도 놀랍다고 합니다. 아직 완치가 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며 유지하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 남기고 갑니다.
답글 (7)
속쓰림 2024-03-28
제가 5년 전에 척추수술을 받았는데, 그 후로 잊을만하면 재발, 재발.. 계속 수술을 받을 수도 없고 혹시 몰라 전체적으로 검사를 받아봤는데 신장 기능도 떨어진 상태더라구요. 두 개가 연관이 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고, 해결책을 찾다가 지인한테 책 추천 받았어요. 척추 쪽은 병원 다니면서 관리하고 있고 신장 회복 위해서 책 따라서 하고 있는데 희한하게 그 후로는 재발하지 않네요
답글 (32)
immosoo 2024-03-28
저희 어머니가 오랫동안 당뇨로 힘들어하셨는데.. 댓글 보니까 저희 어머니같은 분들이 효과 보셨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답글 (1)
김수인 2024-03-28
문의남깁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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