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또 1등 당첨이 두 번 됐는데 총 당첨금 32억이 취소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이주연 씨(가명)로 IT 관련 개발자이다. 그녀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로또번호를 분석하는 취미가 있다.
그렇게 분석된 번호로 로또를 샀던 주연 씨는 로또 1등 당첨이 두 번이나 되었다. 그 이후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을 해줬는데 27명이나 1등 당첨이 됐다. 하지만 이 사실을 로또 본사 측에서 알게 됐고, 이것은 사기라고 밀어붙이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주연 씨와 주변 지인들의 로또 당첨을 취소시킨 것이었다.
▲실제 주연 씨의 1등 당첨용지
이에 불복하는 주연 씨였지만 결국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당첨금 취소를 막을 수 없었다. 격분한 주연 씨는 1등 당첨자를 무작위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분석한 번호를 아래 창에서 100% 무료로 실시간 제공한다고 하니 로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조**
몇 달째 로또 계속 사보고 있는데 잘 안되서 분석번호 문의차 번호 남깁니다! 상당 전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발 돈벼락 좀 맞게 부탁드립니다ㅜ
2024-04-19 · 신고하기